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텔 샌디브릿지 마이크로아키텍처 (문단 편집) === 초장수 CPU === 샌디브릿지와 아이비브릿지 CPU들은 높은 성능 향상률과 각종 신규 명령어들에 힘업어 오랜 기간 동안 현역 성능인 것으로 유명하다. 가장 오랫동안 현역으로 활동하는 CPU로 꼽히며, 둘중 더 오래된 샌디브릿지가 더욱 돋보인다. [[인텔 코어2 시리즈|인텔 코어 켄츠필드]]가 최대 5년밖에(2011년 중반) 버티지 못한 것에 비해[* 물론 쓸 사람들은 하스웰 언저리까지는 버텼다. 관공서에서 2018년까지는 볼 수 있었음을 감안할 때, 사무용 용도로는 더 쓰라면 쓰는 건 가능했다.], 샌디브릿지는 '''자그마치 __12년__''' --물론 이것도 2023년 기준 현재진행형-- 을 장수했다. i3-6100이 i5-2500보다 약간 나은 성능, 4코어 프로그램에서 약간 모자란 성능을 보여주고 종합 벤치 결과는 두 CPU가 거의 차이가 없는 2~3% 수준밖에 안 나므로 i5-2500 = i3-6100 >= 펜티엄 G4560이라는 공식이 성립하며 2018년 시점에서도 샌디브릿지는 현역 메인스트림 프로세서 자리의 말석을 차지한 바 있다. 그 이유로 i5 이상의 CPU는 사무용으로는 아직까지는 쓸만하면서 GTX 1630, GTX 1650[* GTX 1630이 GTX 1050 일반이나 GTX 960과 비슷하거나 약간 떨어지는 성능을 보여준다. GTX 1650의 경우 1650 GDDR5 < GTX 970 < 1650 GDDR6 = 1060 GDDR5 3GB 수준의 성능을 보여준다. GeForce GTX 1650 SUPER의 경우 1060 6GB와 비슷하거나 약간 떨어지는 성능을 보여준다.]정도의 그래픽 카드를 장착만 해도 AAA 게임을 옵션 타협으로 즐길 수 있다. 2010년대 후반 들어 i5-2500의 중고값이 2만 원대로 폭락하면서 매우 싼 값에 구할 수 있다보니 분가한 자녀들의 본가 PC나 소규모 사업장 등 고사양 그래픽 작업이나 최신 게임이 필요없는 곳에서 많이 쓰이는 편이다. 2020년대 초반 들어서는 i5-3550/3570 등도 가격이 i5-2500보다 약간 비싼 수준이 되었다. i7은 LGA 1155 소켓의 끝판왕이라는 위치 때문에 상당히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점은 샌디브릿지 이후 모든 i7들이 마찬가지이다.[* 제온 E3-1230v2 등의 v2 제온 E3(짭제온)으로 구매하기도 한다. 4코어 8스레드인 아이비브릿지 i7과 동급의 성능에 중고값이 5만원 선이기 때문이다.] i7-2600은 부동소수점 연산 기준으론 i5-6600와 동급이고 정수 연산 기준으론 i5-6600을 한참 앞선다.[* 멀티스레드 기준] 심지어 대부분의 i7-2600K가 4.5GHz 오버클럭까지는 무난하게 먹히는데, 이 경우 프로그램에 따라 i7-6700이나 i5-7600에도 밀리지 않는 성능[* 다만 IPC의 차이가 아예 없는 것이 아닌데다 AVX2 같은 최신 명령어 활용면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게임 최소프레임 방어나 동영상 인코딩등 몇몇 부분에서는 좀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을 보여준다. 다만 이후 [[AMD 라이젠 시리즈|라이젠]]과 인텔 [[인텔 코어 i 시리즈/8세대|8세대]] CPU의 등장 이후로는 물리적인 코어수 격차가 나기 시작했기 때문에 오버클럭을 하더라도 최신 보급형 CPU의 성능 이상을 바라기는 어렵게 되었다. 라이젠과 비교하면 라이젠 5 1400과 유사한 성능. 그러나 AMD [[AMD FX 시리즈|비쉐라]] 시리즈 역시 그에 준하는 성능과 더 뛰어난 가성비를 보여준다. 실제로 비쉐라 FX 8300 이상의 라인업은 아직도 현역이다. 그래서 i7-2600의 경우 8스레드 덕분에 2020년대 초반에도 어느 정도 현역이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i7-3820의 경우 '''익스트림 에디션 모델의 컷칩'''이기 때문에 성능은 비슷하면서 가격대는 매우 낮게 형성되어 있다. 본래 6C/12T를 커팅하였기에 4C/8T의 약간 애매한 코어 수가 되지만 2018년 기준으로도 크게 불편함이 없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변종 모델로 K가 붙지 않았음에도 배수 락이 없어 공랭 4.6GHz대의 오버클럭 역시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단점이라면, 중고 X79 칩셋 메인보드 및 CPU를 구하기가 어렵다는 것으로, 최근 컴퓨터 시장에 코어 증가 열풍이 불고 있기 때문에 굳이 새롭게 구성할 필요는 없으며, CPU, 램, 메인보드 셋 중 하나가 있을 경우 고려해 볼 만한 정도다. 하지만 성능면에선 요즘의 최신 모델들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으며 지포스 GTX 1060 6GB 또는 라데온 R9 390X와 조합해 1080p 기준으로 배틀그라운드 풀 울트라 옵션 55 FPS 수준의 프레임속도 방어가 가능하다. 단, 6 시리즈 칩셋의 메인보드는 DDR3-1600 MHz 규격을 네이티브로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DDR3-1600 MHz 규격을 접하려면 XMP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를 찾아야 한다. 또한, [[PCI Express|PCIe]]는 2.0까지만 지원하기 때문에 PCIe 3.0은 별도의 컨버터 칩셋이 탑재된 보드를 찾아야 한다. USB 3.0도 기본적으로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USB 3.0 포트가 탑재된 보드들은 모두 별도의 컨트롤러를 통해 지원한다. 물론 USB 3.0 컨트롤러 자체가 CPU가 아닌 PCH에 존재하며 샌디와 아이비 모두 DMI를 통해 PCH와 통신하기 때문에 SATA 3, PCIe 3.0, USB 3.0 후면, 헤더가 모두 탑재된 6 시리즈 칩셋 보드를 찾으려면 Z68 칩셋 계열의 후기형 보드를 찾아야 한다.[* SATA 3는 H61 칩셋을 제외한 나머지 상위 칩셋부터 지원하지만 H61 칩셋 보드 중에서도 별도의 컨트롤러를 통해 SATA 3를 지원하는 제품이 있다. 심지어 PCIe 3.0, USB 3.0까지 지원하는 H61 칩셋 제품도 있지만, USB 3.0 헤더까지 탑재된 H61 칩셋의 제품은 하나도 없다.] 한때 내장그래픽이 엔비디아 옵티머스를 사용하는 샌디브릿지 계열 노트북들만 문제가 발생했다. 이는 [[Windows 10]]을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그다지 의미 없는게 데스크탑은 어차피 내장 그래픽 성능이 처참하다 보니 대부분 외장 그래픽 카드를 장착해서 사용했고[* 샌디-아이비-하스웰로 가면서 내장그래픽 성능이 급격히 향상되었다. 따라서 외장 그래픽 카드를 설치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이 CPU들의 성능차가 상당히 크다.], RS3부터는 [[Windows Update]]로 드라이버가 자동 설치돼서 실사용에는 문제가 없다. 2021년 기준 i7-2700K의 중고가가 8만원대로 형성되어 있다. i3-10100F보다 살짝 낮은 가격으로, 메모리 규격 문제 때문에 비교는 어렵지만 아직도 상품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라이젠의 등장으로 모든 CPU 라인업의 코어수가 크게 늘어나게 되며 이제는 4코어 8스레드 CPU로는 고사양 게임을 원활히 구동하는 것은 힘들다. 심지어 2020년 초 4코어 8스레드의 라이젠3 3300X가 13만원으로 등장한데다, 2020년 9월 i3-10100, i3-10100F 제품이 4코어 8스레드를 달고 9~11만원대라는 무척 저렴한 가격에 출시되었기 때문에 윈도우 XP, 윈도우 7 등을 반드시 써야하는 환경이 아닌 한[* 윈도우 XP를 지원하는 최대 환경은 3세대 아이비브릿지까지라서 운영체제를 윈도우 XP로 사용해야 하는 사정이 있다면 샌디, 아이비 계열 CPU의 수요가 생길 수 있다.] 2600K, 2700K 등을 높은 중고가를 지불하며 구입할 이유가 사라졌다. 메인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메인보드가 노후화되어 가며 점차 희석되고 있다. 2023년 기준으로는 i5-2500의 중고가가 5천원, i5-3570의 중고가가 1만5000원대까지 폭락한 상태이다. 아마도 메인보드의 노후화, 성능상의 한계, Windows 11 미지원이 영향을 미친 것 같다. 세월 앞에 장사는 없기에 2020년대 들어 Windows 10을 포함하여 각종 프로그램들의 사양이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성능에 한계가 느껴지는 부분이 늘어나고 있다. 2023년 기준으로는 내장그래픽의 OpenGL 버전 문제, FMA3 명령어 미지원 등으로 인해 샌디브릿지를 더이상 지원하지 않는 프로그램들이 늘어가기 시작한 상황이다. 실제로 일부 AAA 게임이나 전문 소프트웨어들을 중심으로 최소사양으로 FMA3 명령어를 지원하는 하스웰 i5 이상의 CPU를 요구하는 사례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미지원한다고 해서 사용 자체가 불가능한 사례는 거의 없지만 성능 저하가 크고 기본적으로 구형 플랫폼이라 이러한 요소가 점차 늘어갈 것이기에 사용에 난점이 점점 많아질 것이다. 당장 2022년 기준으로는 2세대, 3세대 i5로는 근래 롤의 사양 급상승으로 인해 최소 프레임 급락, 로딩시간 증가 등의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하면서 롤의 구동이 버거워지기 시작하는 등 이미 게임용으로는 성능 상의 [[https://m.dcinside.com/board/pridepc_new4/2236513|한계]]를 맞이한 상황이며 특히 은행 [[보안 플러그인|보안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 시스템에 계속 상주하여 메모리 등의 점유율을 계속 차지하기 때문에 최소 프레임 드랍과 로딩 시간에 더 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어서 안그래도 느려진 컴퓨터에 더 악영향을 준다. 게다가 유튜브도 내장그래픽으로는 QHD부터 소화하기 힘들어진 상황이다. 그나마 GTX 960이나 GTX 1050 일반 이상[* GTX 1630 =< GTX 1050 일반 < GTX 1050 Ti =< GTX 960 < GTX 1650 =< GTX 1060 < GTX 1660 < RTX 20~40 계열의 그래픽 카드들이다.]의 비교적 최근에 나온 세대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한다면 병목 현상을 감안하더라도 체감 성능이 여러모로 개선되어 4K와 QHD 환경에서는 무리이지만 FHD 환경에서는 아직까지는 가벼운 캐주얼 게임 한정으로는 현역에 준하는 수준으로 쓸 수는 있다. 그래도 CPU에 내장된 명령어의 부재 영향으로 그래픽 카드의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여 병목 현상이 발생하고 이 영향으로 최소 프레임이 최신 CPU에 비해 잘 안나오는 영향이 있어서 2023년 들어서는 i5-2500이 [[엘더 레이크]] E코어 4개로 구성된 인텔 프로세서 N100[* 아톰계열의 후신인 초저전력 프로세서이다.]에게 크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https://www.manzlab.com/news/articleView.html?idxno=27825|#]] 그러다보니 로딩도 느려지는 등의 여러 성능 저하를 감수해야 하고 또한 메인보드를 포함한 각 부품의 수명도 출시 시기를 고려하면 적어도 5년 이상이 지났기 때문에 노후화 된 점을 고려해야 한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최신 세대로 교체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인텔 2세대 ~ 3세대의 경우 Windows 11을 정식으로 사용할 수 없는데다가 아이비브릿지는 그나마 PCIe 3.0이 지원이 가능하지만 샌디브릿지는 PCIe 2.0만 지원되는 관계로 그래픽 카드와의 병목도 더 심하다. 게다가 QHD 환경이 완전히 정착되고 각종 게임의 사양이 더 올라가면 i5 이상 계열도 머지않아 단순 사무용으로도 사용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2022년 ~ 2023년 들어 하스웰 이상의 셀러론이 기존 샌디브릿지 세대의 i3를 이기는 성능을 보여 줌에 따라 하스웰 이상의 초저가 라인업이 가정이나 소기업에서 문서작업이나 단순 인쇄용 초저가 PC로 사용되는 일이 아직도 많이 있는 반면 i3 이하 샌디브릿지, 아이비브릿지 계열 시스템은 i5 이상 계열과 다르게 사무용으로도 실사용하기 버겁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기 시작한 상황이라서 이미 2020년대 초부터 이미 공공기관/공기업 등에서 폐기되는, 혹은 교체 예정인 PC의 대부분이 2023년 기준 인텔 2/3세대 펜티엄/i3가 장착된 모델로써 이들은 불용품으로 대거 폐기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가정용 역시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2010년대 후반부터 분리수거장에서 자주 보이는 사양이 인텔 코어2 시리즈 ~ 아이비브릿지(3세대) 계열이 자주 보이며 샌디브릿지나 아이비브릿지의 경우 i3와 i3 이하급의 CPU들이 보이는 편이다. 그래도 일반 데스크톱용이 아닌 워크스테이션이나 서버에 쓰이는 최대 8코어 16스레드인 샌디브릿지-EP 제온의 경우 멀티스레드 환경에서 딱히 성능에 부족함이 적은 편이다. 최대 12코어 24스레드/15코어 30스레드인 아이비브릿지-EP/EX 제온 역시 마찬가지이고, HEDT용인 샌디/아이비-E CPU들도 클라이언트용 CPU들에 비해 성능 한계에서 훨씬 자유롭다. 또한 [[Windows XP]]와 [[Windows 7]] 등의 구형 운영체제들을 반드시 써야 하는 구형 장비, 산업용, [[Point of Sales|POS]] 기기들의 경우 성능이 떨어져도 작동만 잘 되면 상관 없기때문에 2020년대도 여전히 수요가 있는 탓에 신품 H61 보드가 [[https://gigglehd.com/gg/hard/6730526|판매]]되고 있다. 또한 알리익스프레스 같은 해외 직구 사이트를 잘 찾아보면 일부 제조사에서 H61 메인보드에 M.2 NVMe 지원이 가능한 메인보드도 제조하여 판매한다. 하지만, 2023년 기준으로는 신품 H61, H81 보드는 국내에서 단종된 상태이고, 대신 H110, H310 보드가 판매중인 상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